외국에서 생활하며 오랜시간 모아온 플레이리스트를, 사용하던 애플 계정의 국가 변경과 함께 날려버린 후 나는 다시 아이튠즈로 돌아가지 않았다. 첫 문장을 쓰면서 갑자기 다시 차오르는 슬픔과 분노에 문장이 길어졌지만 모두 지웠다.. 뭐 이게 중요한건 아니니까!
본론으로 들어가면, 다시 아이튠즈를 사용해야한다는 말이다.
구독을 하라는 건 아니고 프로그램을 사용해야한다. 왜냐하면 아이폰 알림음이나 벨소리는 아이튠즈 보관함에 있는 음악으로만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.
컴퓨터 없이 핸드폰으로만 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긴한데 화면 녹화하고 다시 음원 추출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서 스킵..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합니다..
- 내가 원하는 음원을 파일로 다운받고
- 컴퓨터의 아이튠즈 프로그램을 열고
- 핸드폰과 피씨를 usb로 연결
- 연결된 기기를 클릭하고 다운받은 음원을 수동으로 옮기면 끝
- 핸드폰 아이튠즈에서 옮겨 넣은 음악 재생 가능
- 벨소리 혹은 알림음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끝
'hello worrrrld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포토샵 열려있는 모든 작업파일 하나의 pdf로 저장하기 (0) | 2025.03.08 |
---|---|
포토샵 열려있는 모든 창 한번에 종료하기 (0) | 2025.03.08 |
맥에 가상프린터 설치하기 (2) | 2024.11.06 |
미드저니 활용 예시 (0) | 2023.02.17 |
AI 이미지 제작 미드저니(midjourney) 체험기 (0) | 2023.02.15 |